▲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6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를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 괴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6일 NH농협은행 괴산군청출장소를 방문해 'NH-Amundi 필승코리아 주식형펀드'에 가입했다.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최근 단행한 아베정부의 수출규제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기술혁신성과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가진 경쟁력 있는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주식형펀드다. 이 펀드의 운용보수는 업계 최저 수준인 0.5%로, 이 중 50%를 공익기금으로 적립해 기초과학분야 발전을 위한 연구기관 등에 장학금이나 사회공헌활동에 지원된다.

이차영 군수는 "국내기업의 기술 국산화와 원천기술 개발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펀드에 가입했다"며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적 펀드인 만큼 펀드 가입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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