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새마을부녀회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증평읍 장동리 증평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송편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증평군새마을부녀회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증평군새마을부녀회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6일 증평읍 장동리 증평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대표사업인 송편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부녀회원과 협의회원 80여 명은 송편 총 90상자(360㎏)를 빚어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최연옥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우리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모두가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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