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철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도 증평군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한 후 시장 식당을 이용하는 등 지역상권 살리기에 적극 참여했다.
이차영 군수는 "군민들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야 전통시장도 살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시장 상인들도 더 좋은 물건, 정이 넘치는 장터 분위기를 만들어 보다 많은 군민과 대도시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 전 직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4개 전통시장(괴산·청천·목도·연풍)을 찾아가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