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교육지원청 Wee센터는 7일 '제3회 깃발 날리는 영동군청소년축제'에서 길거리상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레진아트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흥미와 재미를 이끌고, 예술적 감성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Wee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주축이 돼 이뤄지는 축제인 만큼, 청소년들과의 만남과 참여도가 높아 앞으로도 Wee센터와의 소통과 교류가 더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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