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달 초부터 군과 각 읍·면 담당공무원을 통해 저소득층 1539가구와 보훈대상자 756가구에 식용유·간장 등 양념류 선물세트(1만 4000원 상당)를, 노인·사회복지시설 30곳에는 쌀·화장지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박세복 군수도 지난 6일 오전 영동읍 로뎀나무요양원과 영동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 오후에는 김창호 부군수가 추풍령면 예향원과 매곡면 백세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 기자명 배은식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8일 16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9일 월요일
- 지면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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