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 세트 163개(652만 원 상당)를 기탁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은 이날 기탁받은 식료품 세트를 각 읍·면사무소로 배분해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와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대상 73가구에 전달했다.

또 6일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태안군지회도 태안농협, 원북농협 태안군약사회와 함께 지역 아동 복지시설인 ‘희망터전’을 찾아 쌀과 라면 등 생필품(15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나눔의 온정을 나눴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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