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향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육군 제1789부대 4대대를 방문하여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도연 교육장은 이 자리에서 “혈기 왕성한 나이에 그리운 가족들과 명절을 함께 하지 못하는 마음을 달래주고 싶은 부모의 심정으로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하여 불철주야 전비태세에 임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요즘 힘든 시기이지만 국가의 안보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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