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홍주성 일원에서 ‘새로움을 탐험하다! 2019 홍성군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진로박람회는 홍성교육지원청과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인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주관해 자유학년제를 경험하고 있는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 9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진로박람회는 중학교 1학년들이 미래사회에 유망한 직업을 탐색해보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상상마당 44개 △미래마당 10개 △놀이마당 6개 등 총 60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상상마당’은 다양한 진로 체험과 학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미래마당’에서는 현장에서 자신의 진로·진학 상담을 받으며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줬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