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CGV타워 내년 개장… 문화갈증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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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CGV타워 내년 개장… 문화갈증 풀린다
  • 김흥준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8일 16시 39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9일 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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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률 65%… 1월 준공·3월 오픈
영화관·서점·미용실 등 입점 예정
하루 3000·연 110만명 집객 전망
▲ CGV타워 투시도. 논산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국내 최고의 메이저급 영화관 CGV가 입점하는 복합 문화 프리미엄 상가인 CGV타워가 내년 1월 말에 준공, 3월 말에 영화관이 개장될 예정이다.

시행사 ㈜해연(대표 이연준)과 시공사 새로운종합건설㈜(대표 이훈구)이 논산의 새로운 상권(내동 455번지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CGV타워는 9월 현재 공정률이 65%로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연면적 7397㎡, 건축면적 1275㎡(실사용면적 6445㎡)의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는 CGV타워는 근린생활시설(1·2층)과 생활문화 인프라의 최고라고 불리는 CGV영화관(3·4층)이 입점한다.

영화관은 2개 층, 총 5개관 680석 규모로, CGV 본사와 15년 간 직영 임대계약을 확정했다. 지하 1층에는 논산시 유일의 락 볼링장이 입점하며, 20레인 규모로 지어지는 볼링장은 어린이 전용 레인시설과 시식코너, 볼링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지상 1층에는 은행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사진관, 소매점, 휴게음식점이 들어서고 2층에는 병·의원, 서점, 미용실, 일반·휴게음식점, 체력단련장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한편 이곳은 논산의 새로운 중심상권이자 다양한 수요가 몰리는 복합상권으로, CGV타워가 완공될 경우 영화 관객만 하루 3000여 명, 연 110여만 명의 집객효과는 물론 논산시청과 건양대, 논산고, 논산여상, 노블레스웨딩홀, 홈플러스, 다이소등 수요까지 동시에 흡수하는 탁월한 입지조건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CGV타워의 매력은 LH1·2단지와 LH리벤하임, 힐스테이스자이등 내동택지지구 1만여명의 고정고객과 곧 개발에 착수하게 될 자르메지구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이곳 지역의 입지적인 여건을 더욱 상승시켜 지역개발 가속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반경 300m 내외에 이들 아파트와 다가구 주택단지가 포진돼 타워가 완공되면서 영화관이 오픈할 경우 이곳이 논산의 중심상권 부상은 물론 1만여 명이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는 인근 건양대와 매년 130만명이 논산 육군훈련소를 찾는 전국의 훈련병과 가족등에게 새로운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잡아 새로운 논산시의 렌드마크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GV영화관 논산유치는 논산시가 지난 2016년 실시한 시민들이 참여해 정책, 주요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참여민주주의형 원탁회의인 타운홀미팅에서 건의된 사항으로, 영화관 입접으로 시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CGV타워 시행사 ㈜해연 이연준 대표는 “CGV타워가 완공, 영화관이 개장되면 그동안 영화관 없어 많은 시민들이 인근 대전과 전주, 전북 익산 등에서 영화를 관람하던 불편이 해소, 논산시의 문화가 새롭게 변화돼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문화생활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