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가 추석연휴 기간 귀향객들과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과 보행을 위해 가로등과 보안등 일제 점검 및 정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2개 점검반이 관내 주요 국도, 교차로, 역전 등 다수이용자 지역 차단기 작동과 점·소등 정상 여부, 안전성 여부를 점검완료 했다.

시는 추석 전 11일까지 부수 등 일제 정비를 마칠 계획이며 연휴 기간 중 긴급 복구반을 편성 운영해 가로등 및 보안등 시설물 상황접수와 처리, 응급복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가로·보안등 점등상태 불량과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즉시 가로등에 부착된 스마트폰 OR코드 또는 전화 540-2943로 신고해 달라고 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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