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인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관련 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필수 연계가입 담보 없이 △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으로 직접 가입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비갱신형으로 운영해 보험료 변동 없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2030 청춘세대에 특화된 2030암보험이 출시 이후 줄곧 인기를 얻고 있다”며 “세 번째 시리즈인 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 역시 청춘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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