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국내산 사과와 천도복숭아를 활용한 가을 시즌 과일 음료 6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 맛과 당도가 높은 국내산 사과와 천도복숭아를 사용해 과일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우리사과레몬차(5800원)는 사과청에 레몬 슬라이스를 더해 달콤상큼한 맛의 조화와 사과의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우리사과히비스커스(5800원)와 우리사과스무디(6300원)는 과일을 향긋함과 티의 깊은 맛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이밖에 천도복숭아에 부드러운 우유를 더해 달콤하고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천도복숭아라떼(5800원)와 천도복숭아에 히비스커스티의 새콤함을 더해 과일의 진한 맛을 극대화한 천도복숭아스무디(6000원), 과육을 그대로 갈아 만든 천도복숭아주스(6300원) 등이 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가을 시즌 음료는 국내산 사과와 천도복숭아의 맛과 향을 티, 스무디, 주스, 라떼 등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우리 땅에서 자란 신선한 과일을 담은 이번 시즌 음료와 함께 할리스커피에서 완연한 가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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