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중앙정원에서 ‘대전사회혁신플랫폼 타운홀미팅’을 5일 개최했다. 앞서 시는 ‘누구나정상회담@대전’을 통한 536개의 대화모임에서 2439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의제를 발굴했고, 전체 의제에 대해 정책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와 민·관이 협력해서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분류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에서는 민·관이 해결해야 할 과제 60개에 대해 다음세대와 지속가능성, 함께 사는 사회, 살기 좋은 도시 3개 분야로 나눠 의제별 해결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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