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 영신중학교가 4일 청주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42회 회장기충북역도대회에서 남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대회에서 2학년 김명준 선수가 89㎏급 금메달을, 같은 체급인 81㎏급 3학년 김태훈 선수가 동메달, 변상복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원정문 선수가 102㎏+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다시 한 번 역도 명문학교임을 입증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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