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읍 맞춤형복지팀은 5일부터 11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영동읍내 사례관리대상가구에게 위문품(김 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순 복지서비스 연계가 아닌, 영동읍 맞춤형복지팀과 영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가구에 방문해 외롭게 추석명절을 맞는 대상가구 30가정에게 위로와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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