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5일 오후 영동체육관에서 제12회 영동군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도전! 사회복지골든벨을 개최했다.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병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시설 종사자, 예비사회복지사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박세복 영동군수는 "오늘날 영동군의 복지환경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언제나 지역에 큰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역할이 컸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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