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원생명쌀. 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는 이 지역 대표 농산물 브랜드인 '청원생명쌀'이 한국표준협회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청원생명쌀이 로하스 인증을 받은 것은 2007년부터 올해까지 열세 번째다. 시 관계자는 "왕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는 등 생산단계에서부터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해 최고의 쌀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1597 농가가 1620㏊에서 청원생명쌀을 재배하고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