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3일부터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추석을 맞아 3일부터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사진>. 앞서 시교육청은 매년 명절, 연말 사회복지시설 위문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사회복지시설 뿐 아니라 소외된 노인 및 장애 가정에도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위탁해 전달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송강사회복지관,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점들을 청취하고 아동, 어르신들과 나눔의 시간을 보냈다. 설 교육감은 “지속적인 위문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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