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판매가 7000원

[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한방 도시 제천을 대표할 ‘약채락 황기 막간장<사진>’이 특허 등록과 디자인 개발을 마치고 5일 본격적으로 출시된다.

이 간장은 황기의 유효 성분 및 약리 작용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짧은 시간에 그 진액을 추출해 인체 유익한 유효 성분 및 항균 활성 기능을 향상하는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

5일부터 약채락 음식업소, 제천몰,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판매한다. 예상 판매가격은 7000원이다. 오는 10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는 수요미식회 홍신애 스타 셰프를 초청해 ‘약채락 황기 막간장’을 이용한 쿠킹 쇼도 열릴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약채락 4대약념 R&D상품으로 출시되는 ‘약채락 황기 막간장’ 상품이 약채락 브랜드를 부각하고 ‘미식 도시 제천’을 알릴 수 있는 하나의 관광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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