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5~6일 ‘자기혈관(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숫자 알기’ 합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청 1층 홍보관에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 5개구 보건소,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 등 기관과 합동으로 심뇌혈관질환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청역 문화광장에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 검사 등 시민들의 체험을 통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방법을 홍보한다.
심뇌혈관질환은 개인적 진료비 부담뿐만 아니라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지만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대는 심뇌혈관질환 관리가 가장 저조한 상황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