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경찰서는 4일 오전 영동군노인복지회관에서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노인대학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추석 등 가을 수확기를 맞아 어르신 야외활동 증가에 맞춰 최근 교통사고 사례, 안전한 보행방법, 횡단보도 건너는 요령, 오토바이·버스 안전하게 타기와 경운기 등 수확철 농기계 교통사고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생활안전교통과 윤여준 경위는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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