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혁 보은군수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보은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정상혁 보은군수(보은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는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과 의경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 군수는 평소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지역안보와 민생치안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2201부대 3대대와 보은경찰서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정상혁 군수는 "안보가 튼튼하고, 안전한 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것이며, 보이지는 않지만 여러분 모두의 노고에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며 "추석연휴 기간 동안 근무를 서느라 쉬지는 못하겠지만, 국민을 위하는 일인 만큼 우리 보은군의 생활안전을 위해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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