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시가 봄부터 시작한 의림지 수변 데크 개선공사가 거의 끝나 추석을 앞두고 4일 수변 데크를 임시 개통했다. 수변 데크는 시민과 관광객 산책로로 애용된 약 300m 길이의 교량형 인도교이다. 현재 공정률은 약 90%에 이른다. 시는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16억 3000만원을 들여 난간·바닥재 설치 등 개선공사를 벌여 왔다. 추석 연휴 이후 난간등을 설치하면 수변 데크 개선공사가 마무리된다. 제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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