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시가 오는 9일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자활상품 판매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저소득 가구의 자립과 자활을 돕는 제천 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한다.

자활근로사업단 5곳, 자활 기업 3곳이 참여해 손두부, 월병&양갱 세트, 누룽지와 김자반 선물세트, 모둠전, 참기름·들기름 선물세트, 강정·약과 선물세트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판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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