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홍성군 보건소는 9~10월 중 300명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센터에 직접 방문해 보고, 듣고, 직접 해보는 치과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구강건강체험 교실은 △개인별 치면착색제를 이용한 구강 프라그 검사 △계란을 이용한 불소 효과 실험 △위상차현미경으로 보는 내 입 속 세균 관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되어보기 △치아 맞추기 게임 △비누치아모형 홈 메우기 체험 △포토존과 캐릭터에서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실험과 체험 학습방법으로 진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에 형성된 치아관리 습관은 평생구강건강을 좌우한다”며 “다양한 구강 프로그램 개발 운영을 통해 꿈나무들의 구강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