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석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취업동아리를 3일 시상했다. 우석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우석대학교는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자율적 취업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취업동아리를 3일 시상했다. 문화관 2층 학생취업처장실에서 열린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시상식에서 군꿈사(진천)와 엘르(전주)가 대상을, architect license(진천)와 H업(전주)이 최우수상을, 비행기(진천)와 Psycho-Mirror(전주)가 우수상에 선정돼 상금과 상장을 받았다.

2019학년도 1학기 우수 취업동아리 지원 사업에는 진천과 전주캠퍼스에서 23개 팀 총 115명이 참여했으며, LINC+사업단과 진로취업지원센터는 이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 특강과 컨설팅 등의 지원 활동을 펼쳤다. 강민구 학생취업처장은 “희망하는 직무 분야가 같은 재학생이 모여 취업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 학기 우수 취업동아리를 선정·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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