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뱅, 30일까지 특별 안전점검

[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타이어뱅크㈜는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타이어 특별 안전점검 캠페인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명절과 장거리 운행시 타이어관리 안내를 목적으로 두고 있다. 명절 기간을 비롯해 이달 말까지 타이어뱅크 매장을 방문하면 4대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공기압·펑크·밸런스·위치교환)와 장거리 운행 전후 타이어 관리 및 운행 요령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즐거운 명절을 맞아 안전하게 귀성길을 가기 위해 보탬이 되기 위해 특별 점검 기간을 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풍성한 한가위 만큼이나 고객지원과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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