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할리스커피는 '인절미 크림라떼'와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종류의 라떼는 쓴맛은 줄이고 부드러움을 살려 산뜻한 산미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샷이 첨가됐다.

'인절미 크림라떼'는 할리스 리스트레또 샷과 곡물 베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고소함과 달콤함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리스트레또 라떼다.

'프리미엄 블렌드 딥라떼'는 할리스커피의 21년 노하우로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블렌드 리스트레또 샷을 활용했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색다른 매력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인절미 토핑과 부드러운 크림, 풍성한 우유거품이 들어간 라떼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풍성함을 담은 이번 신제품으로 올 가을을 더욱 향긋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오는 18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시즌 음료를 구매하는 소비자에 한해 할리스커피 가을 뱃지를 2000원에 판매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