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명절 상품전 진행
전통·와인·리빙용품 등 다채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을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 지하 1층 대행사장과 식품관, 각 층별 매장에서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추천하는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육, 과일, 다과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와 와인, 커피, 리빙,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추석에는 현대백화점이 엄선하는 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의 10주년을 맞아 10년의 발자취를 모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각 지역 명인들의 참기름, 고춧가루, 천일염, 간장 등으로 구성된 미본(味本)세트, 우리 술을 재발견한 명주(名酒)세트 등이 준비됐다. 또 현대백화점이 만든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1 TABLE'은 믿을 수 있는 현대식품관의 식재료와 유명 맛집 레시피를 더해 만든 상품들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떡갈비·화식한우 소불고기 등이 포함된 '간편 요리 세트', 회국이 미역국·나주곰탕등이 포함된 '가족 한상 세트' 등은 간편하면서도 맛있고 깔끔한 식사를 대접하고픈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이 밖에 현대 명품 한우 세트, 국내 유명 산지에서 자란 감으로 만든 곶감 세트, 전통 방식으로 만든 전국 팔도장과 우수한 기름을 엄섬한 장·젓갈 세트 등은 물론 각 브랜드 등의 가공식품, 헤어바디 선물세트 등도 판매중이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는 식품 선물세트를 200만원, 400만원, 600만원, 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 중 이다. 5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무료배송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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