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 한국교통대학교는 3일 '휴스퀘어' 개소식을 가졌다. 한국교통대학교 제공

[충청투데이 이선규 기자]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는 3일 새로운 학생중심 편의공간 조성을 기념해 박준훈 총장과 주요보직자, 학생,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휴스퀘어'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해 9월부터 '학생문화 공간 개선' TF가 운영되고, 지난 5월 옛 학생복지시설 갤러리 캔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시작된 휴스퀘어는 2학기 개강을 맞아 개소해 학생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학생복지시설을 적기에 제공하게 됐다. 휴스퀘어는 연면적 598㎡에 학생들이 선호하는 커피 전문점(1개소), 학생들의 휴식을 위한 룸카페(1실), 스터디 공간(5실), 커뮤니티 장소인 일반 편의공간과 학교를 빛낸 인물, 역사 등이 전시된 명예의 전당(1실)으로 조성됐다. 박준훈 총장은 "학생들의 불편사항 개선과 문화공간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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