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를 맞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으로 진행한다.
도민들이 운전면허증을 재발급 받거나 갱신하기 위해서는 직접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 한다. 그러나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1종 보통 적성검사부터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까지 총 5종의 운전면허 관련 민원을 해결할 수 있다.
재발급 또는 갱신 면허증은 신청 다음 날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안호 도 자치행정과장은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민의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주는 적극 행정 서비스의 표본”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눈높이에 맞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발굴해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