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제69주년 반공 오열사 추모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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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69주년 반공 오열사 추모제 개최
  • 노왕철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3일 17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4일 수요일
  •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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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반공 오열사 묘역서 추모 행사 가져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2일 마서면 송석리 반공 오열사 묘역에서 제69주년 반공 오열사 추모제를 가졌다<사진>.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추모제는 자유총연맹 회원 및 유가족, 국가유공자, 각급 기관단체장, 학생,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 의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육군 제8361부대 1대대의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도사,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박래 군수는 "오열사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신은 오늘날 우리가 마음에 깊이 새기고 계승해야 할 위대한 정신적 유산이다"며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서천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반공 오열사는 한국전쟁 당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등 5명으로 서천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에 대항해 구국동지회를 결성하고 적의 동향을 아군에 알리다 체포돼 어린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