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아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주요 도심지 인도 및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온고사거리~송악사거리 △관광호텔사거리~시민로사거리 △시민로사거리~아고오거리~온양온천역 △실옥동사거리~박물관사거리 △충무병원사거리~풍기동사거리 △터미널 주변 교통섬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시는 도심지 띠녹지와 가로수 주변 및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을 병행 실시 중으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병록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추석명절 아산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불법광고물정비 등 도시환경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정비를 통해 깨끗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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