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운선 기자] 진천소방서와 우석대학교는 2일 진천소방서 전략회의실에서 소방핵심인재 양성 및 재난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영국 진천소방서장, 우석대학교 공하성 소방행정과 개설준비위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직원 약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 내용은 △소방행정 및 재난관리 분야 연구협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기자재 공동 활용 △소방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재학생 실무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등이다.

주영국 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의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고, 소방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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