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시는 자전거 전문교육단체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자전거 안전사고 10%줄이기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가을철 자전거 안전교육은 ‘새로운 대전을 위한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목표로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동구 자전거연합회가 실시한다.

교육 주요내용으로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 △자전거의 통행방법 △안전하고 올바른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의 교육을 실시해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으로 진행된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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