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진흥재단)은 2일 ‘존중 일터 선포식’을 개최했다.
앞서 상반기 특구진흥재단은 ‘직장 내 괴롭힘 방지 규정’을 제정한 바 있다.
존중 일터 선포식은 후속조치로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며,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이 목적이다.
특구진흥재단 임직원은 이날 선포식에서 △ 직원의 인권 보호 △물리적·정신적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 △사건발생시 피해직원의 인권 회복 노력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을 다짐했다.
특구진흥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존중 일터 선포는 직장 내 괴롭힘 예방과 근절에 대한 임직원 스스로의 의지 표명이며 선포식을 시작으로 성숙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