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살림살이 1107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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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살림살이 1107억원 늘었다
  • 유광진 기자
  • 승인 2019년 09월 02일 17시 4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9월 03일 화요일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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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회계연도 재정운용 결과 공개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부여군이 지방재정 공시제도에 따라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재정운용 결과를 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8월 30일부터 공개했다.

재정 공시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운용 상황과 주민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주민에게 알려주는 행정공개 제도의 하나이다. 재정공시 자료는 2018년 회계연도 결산규모 등 9개 분류 59개 세부항목에 대한 공통공시와 '밝고 안전한 LED 등 교체사업' 등 6건에 대한 특수공시로 나뉘어 제공된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 부여군 전체 살림규모는 9282억원으로 전년대비 1107억원이 증가하였다. 자체수입은 69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3억원 증가하였으며, 지방교부세 및 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54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23억원이 증가하였다. 보전수입 등 및 내부거래는 317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851억원 증가하였다.

한편, 지방 채무는 지난해보다 27억원이 줄어 256억원으로 나타났고 공유재산은 2017년보다 427억원이 증가하여 2018년 기준 공유재산 규모는 11만3751건에 약 1조 1062억원으로 집계되었다.

부여군은 자체수입은 크지 않지만 의존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불필요한 사업이나 행사를 최소화하여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운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정부예산 확보 노력과 더불어 자체수입 증대 방안 및 채무 관리에 힘써 더욱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