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대현 기자] 제천과 단양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류를 위해 양 지역 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제1회 제천·단양 청소년 교류 캠프’가 호응을 얻었다. 제천교육지원청과 단양교육지원청이 지원하고, 제천 청년들의 모임 ‘연음’이 주관한 이 행사는 지난달 30~31일 단양군 적성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 이 캠프는 제천과 단양 청소년들 간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교육적 거리를 좁혀 지역 경계를 넘어 양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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