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일자리정책과, 도시재생과, 전동면이 ‘세종시 2019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됐다. 또 로컬푸드과 성용현 주무관이 우수직원으로 뽑혔다.

세종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9월 직원소통의 날' 행사에서 2019년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 우수부서 및 우수직원에 대한 상장과 포상금을 전달식을 열었다.

시는 지난 5~6월 전문 미스터리 쇼퍼(Mystery Shopper)를 활용해 가상시나리오와 객관적인 평가표를 중심으로 71개 전 부서의 전화 모니터링, 55개 민원접점부서의 방문 모니터링을 비공개로 실시했다.

이춘희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전 직원이 고객에게 소통과 공감을 통한 고품질 민원서비스 제공으로 세종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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