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서울 테헤란로지점을 동대문소매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초구의 반포소매금융센터와 통합해 을지로 기승 플러스빌 3층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은행 제공
전북은행은 서울 테헤란로지점을 동대문소매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초구의 반포소매금융센터와 통합해 을지로 기승 플러스빌 3층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전북은행 제공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서울 테헤란로지점을 동대문소매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서초구의 반포소매금융센터와 통합해 을지로 기승 플러스빌 3층으로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2010년 8월 개점한 테헤란로지점은 소매금융 확대와 포요적 금융을 특화하기위해 동대문소매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소매금융 특화점포로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다.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동대문지역은 일반 소매금융 고객들과 외국인들이 밀집한 지역이며, 지리적으로 지하철 2호선, 4호선, 5호선이 통과하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과 근접해 있다”며 “앞으로 보다 다양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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