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기운 기자] 전북은행은 창립 50주년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19 생생 樂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생생 樂 페스티벌'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국내유일의 경연대회로,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통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고 공동체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기위한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멋진 기량을 선보인 도내 고교밴드 팀들과 공연장을 가득 채운 2000여명의 고교생들이 함께해 큰 성황을 이뤘다. 전북은행은 본선진출 팀별로 특별상금 전달과 특별상품 현장추첨을 진행했고, 매드클라운, 이영지, 딕펑스, 권선홍 등 인기가수들을 초청해 고교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교육·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운 기자 energyki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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