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6~8일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 일원에서 ‘2019 대전 라이브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 ENC주관·주최하는 야간행사로 대전방문의 해를 맞이해 과거의 유행과 디자인이 현재의 새로운 방식으로 문화를 즐기는 것을 착안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행사 1일차는 ‘PLAY IN HIPHAP’주제로 20대를 위한 HIP한 감성을 채워 줄 아티스트와 뛰어 놀며 즐기는 힘합 콘서트, 2일차는 ‘감성 밴드 LIVE’주제로 각자의 감성을 자극할 밴드 아티스트 공연, 3일차는 ‘패밀리 트롯 FESTA’주제로 열린다.

최철규 마케팅공사 사장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시민 참여형 축제로 여름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가을밤 휴식과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엑스포과학공원이 도심속의 문화관광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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