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가 추석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 제공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한전산업개발㈜ 당진사업처가 추석을 앞두고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당진사업처는 최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428 사랑의 쌀 나눔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 사업처 직원 42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0㎏ 쌀 총 428포(4280㎏)를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쌀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공제해 마련한 러브펀드 기금(1인당 10㎏)으로 마련됐으며 충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각지의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