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달 29일 NH농협은행 태안군지부를 방문,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이 펀드는 일본정부의 수출 관리상 우대 대상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개정 수출 무역관리령을 시행함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공익목적 주식형 펀드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의 펀드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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