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새마을회는 강원도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2019년 단양군 새마을회 핵심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4개 민간 단체장(이희준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장, 권병례 단양군 새마을 부녀회장, 전병호 직장 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장, 조옥자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장)을 비롯한 8개 읍·면장 및 핵심 지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생명살림 운동 실천 교육과 류한우 단양군수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생명살림 운동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지고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에서 오수원 회장은 “생명, 평화, 공경 운동을 실천해 새로운 문명사회를 건설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며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단양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핵심 지도자들에게 당부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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