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표선물 ‘홍삼’… 면역력 증진 등 효과
화애락진, 중년여성 갱년기 건강관리에 도움
신제품 ‘화애락 이너제틱·후’도 눈길 끌어
KGC, 추석 맞아 대표제품 구매 혜택 제공

▲ 화애락라인업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추석이 다가오면서 선물을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유통업체들은 예년보다 앞당겨 추석 마케팅에 돌입하고 있으며 다양한 혜택 제공을 통해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명절 선물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상품군은 바로 '건강기능식품' 이다. 매년 건강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신뢰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에 대한 관심이 떠오르고 있다. 더욱이 홍삼제품은 '명절 증후군'을 극복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명절 이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여겨지고 있다.

추석 건강식품의 대표격인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면역력 증진과 피로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기억력 개선,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건강관리에 적합하다. 홍삼은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뿌리삼, 간편하게 홍삼의 진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농축액, 다양한 식물소재와 함께 홍삼을 섭취할 수 있는 액상 파우치 등의 제품군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충청투데이는 가족들의 평생 건강을 챙길 수 있는 KGC인삼공사만의 마음을 전달한다.
 

◆우리 엄마의 평생 건강을 챙기는 선물 '화애락진'

매년 가을이 시작되면 모든 가정의 고민은 추석 선물이다. 추석 선물은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끼리 정을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선물을 주고받는 것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우리의 문화이다.

건강기능식품은 추석 선물로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제품의 보관과 배송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건강기능식품은 또한 시기에 따른 가격 변동 폭이 크지 않고, 대량 구매도 가능해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체의 단체 선물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특히 정관장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 된 홍삼은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국내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의 대표제품이다.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엄선한 자연소재를 조화시켜,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갱년기는 중년 여성의 생애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이 시기의 갱년기 건강 관리에 따라 평생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정관장의 품질기준을 통과한 원료들만을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시장을 선도하면서 중년 여성 및 가족에게 선물하기에 좋은 제품이다.

'화애락진'과 더불어 갱년기 여성 건강관리에 좋은 제품으로 '화애락큐'가 있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전통 원료인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의 부원료를 결합해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먹기 쉽고 휴대성이 좋은 타브렛 제형으로 고객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화애락'은 중년 여성의 갱년기 뿐만 아니라 여성의 연령대별 생애주기에 맞춰 다양한 라인의 신제품을 내놓았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원료인 당귀, 작약, 복령, 백출, 대나무잎 등의 부원료를 조화시킨 제품으로 꾸준히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또 여성들의 건강관리에도 좋은 식물성분들인 대두, 석류, 크랜베리, 레몬밤 등의 부원료를 추가했다.

최근 KGC인삼공사는 신제품인 '화애락 이너제틱'과 '화애락 후'를 출시했다. '화애락 이너제틱'은 홍삼농축액에 식이섬유를 더해 만든 젤리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면역력증진·피로개선·항산화 등 홍삼의 5대 기능뿐만 아니라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생기 있는 하루를 위한 바디에너지를 채워준다. 젤리스틱 제형으로 탄력 있는 홍삼 섭취가 가능하며, 5가지 과일 부원료가 더해져 젊은 여성을 위한 맛있는 홍삼 제품으로 적격이다.

'화애락 후[后]'는 갱년기 여성 스페셜 집중케어로 잘 알려진 '화애락 진' 이후 여성을 위해 개발한 제품으로, 6년근 정관장 홍삼농축액을 기본으로 녹용·상황·영지·꽃송이·당귀·작약 등 프리미엄 원료를 더해 만든 여성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이다. 면역력 증진·피로 개선·항산화·기억력 개선 등 홍삼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액티브시니어를 고려한 최적의 원료 배합으로 제품화했으며, 파우치로 포장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대표 인기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엔 마음을 주세요' 행사를 오는 16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홍삼을 지키기위한 KGC인삼공사의 노력

KGC인삼공사는 날씨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 농가를 위해 홍삼 긴급구매, 조기수확 등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인삼은 9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가 수확의 적기로 이 시기에 전국 각지 인삼밭의 순서를 정해 구매하지만 날씨 영향으로 피해가 생긴다면 '조기 수확'을 통해 인삼 농가의 피해를 최소하 시켜주고 있다.

유례없는 폭염이 몰아치던 지난 8월에도 피해를 겪은 농가를 위해 도움을 줬으며 앞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전국 16%의 인삼경작지가 피해를 입자 복구지원과 긴급구매를 통해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노력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오랜 기다림 끝에 수확을 앞두고 피해를 입은 인삼 농가의 어려움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며 "인삼경작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경작관리비 무이자 지원을 비롯, 예정지 토양 및 묘삼의 안전성 상시분석 서비스 등을 통해 정관장 계약재배 농가와의 동반성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석 기자 standon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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