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신청학교의 요구와 트렌드에 맞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목공, VR, 드론, 코딩, 3D프린팅, 3D펜)으로 진행된다.
김경은 양청고 교사는 "무한상상실을 통해 특수학급 학생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더 나아가 학생들이 과학 체험기회를 접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박성준 무한상상실 단장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기반의 과학기술과 DIY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무한상상실 프로그램은 무한상상실 홈페이지 및 전화(043-849-1641)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충주=이선규 기자 cjrevi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