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흥덕보건소가 29일 송절동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아파트를 청주시 제20호 금연 아파트로 지정했다.

푸르지오 아파트는 입주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의 동의를 얻어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금연구역 지정으로 29일부터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 기간을 거쳐 오는 11월 28일부터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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