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복활짝 힐링캠프는 지난해 7월 이후 신규 임용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자연 속에서 만나는 집단 상담 및 마음 건강 프로그램으로 신규 공무원들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직무스트레스 해소하며, 교류 활동으로 조직 적응을 돕는다.
‘초대, 2일간의 마음여행’이라는 주제로 자연 속에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자기이해 및 감정 탐색, 스트레스 해소, 관계형성 및 교류 활동, 무용 및 음악치료, 다식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