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6층 유·아동 매장에 유아교육 전문 SPA브랜드 마이리틀타이거를 신규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출판사에서 도서, 교구, 장난감 등 유아교육 콘텐츠를 직접 제조·유통하는 플랫폼으로 선보이는 마이리틀타이거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져 젊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모레놀이 세트 디저트'는 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컬러풀한 디자인의 테이블은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맞는 높이로 설계된 인체공학적인 제품으로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아이템이다.

이밖에도 마이리틀타이거 전 구매 고객에게 동물 벽그림을 증정하고, 특가 상품도 준비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한다.

강정훈 롯데백화점 대전점 남성스포츠팀장은 “유·아동 자녀를 둔 부모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유아교육 전문 매장으로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거품을 뺀 SPA브랜드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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